Take a bus (2016-2017)

People have lost direction in their life. They don't know where they are. They don't know where they would go by themselves. Just following a well-worn path to survive. I began this project when I realized that I am the one of those.

매일 정해진 시간이 되면 버스를 탔고 버스는 어딘가를 향하여 출발했다. 어디로 향하는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을 위하는 것인지 몰랐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있었다. 나와 같이 어딘가로 향하는 사람들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의 모습이 나와 같다는 것을 깨닫고는 내가 가야 할 곳이 선명해졌다.